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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쓰레기 풍선 500개 식별…480개 우리 지역에 낙하"

입력 2024-07-25 10:40 수정 2024-07-25 10:40

풍선 안에 대부분 종이, 비닐류 쓰레기 담겨…"안전 위해 물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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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안에 대부분 종이, 비닐류 쓰레기 담겨…"안전 위해 물질 없다"

북한이 보낸 오물풍선에 담겨있던 내용물 사진.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보낸 오물풍선에 담겨있던 내용물 사진.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어제(24일) 날려 보낸 오물풍선 약 500개 가운데 480여 개가 우리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5일) 공지를 통해 "이날 아침 8시까지 북한 쓰레기 풍선 약 500개가 식별됐다"며 "현재 우리 지역에 낙하한 풍선은 480여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중에서 지속 식별되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풍선에는 대부분 종이, 비닐류의 쓰레기가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분석 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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