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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폭우 속 실종된 20대 의대생 추정 시신 발견

입력 2024-07-12 12:41 수정 2024-07-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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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경찰관이 익산으로 동아리 MT를 갔다가 실종된 대학생을 찾기 위해 익산천 주변 수풀과 수로 등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연합뉴스〉

12일 오전 경찰관이 익산으로 동아리 MT를 갔다가 실종된 대학생을 찾기 위해 익산천 주변 수풀과 수로 등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전라북도 익산에서 폭우 속 실종된 20대 의대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12일) 오전 11시 11분쯤 익산천 창평교 후방 200m 지점에서 실종 의대생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소방본부 특수구조대원이 수색활동을 하다 발견해 인양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익산으로 동아리 MT를 갔다가 폭우가 쏟아진 지난 10일 새벽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간다고 나선 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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