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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경찰 출석…"경영권 찬탈 불가능"

입력 2024-07-09 14:01 수정 2024-07-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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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5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5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조금 전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민 대표가 오늘(9일) 오후 1시 37분쯤 경찰에 출석해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다만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회사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기도하거나 실행에 착수해 배임을 저지른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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