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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이미 낙하한 듯"

입력 2024-05-30 07:11 수정 2024-05-30 07:23

NHK "EEZ 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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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EEZ 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

2022년 1월 북한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KN-24가 발사되는 모습. 〈사진=조선중앙 TV 화면·연합뉴스〉

2022년 1월 북한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KN-24가 발사되는 모습. 〈사진=조선중앙 TV 화면·연합뉴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오늘(30일)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쏘아 올렸으나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아침 6시 21분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며 "이 발사체는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NHK는 북한 발사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여러 방위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당국은 자국에 영향이 없는지 정보 수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박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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