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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추경호, 오늘 盧 추도식 참석 뒤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입력 2024-05-23 10:15 수정 2024-05-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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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비대위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비대위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오늘(2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황 위원장과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이후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예방할 예정입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과 의정 활동을 같이한 경험이 있고 여러 가지 추억이 있다"며 "좋은 말씀을 나누고 또 여러 가지 근황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누고 좋은 시간을 가질까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지난 2022년 5월 퇴임한 뒤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가 예방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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