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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뺏으라는 말까지...한화 페라자, 너 누구냐?

입력 2024-04-02 13:23 수정 2024-04-02 13:29

홈런 4개로 리그 1위
타율 0.517 맹타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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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4개로 리그 1위
타율 0.517 맹타 휘둘러

7연승을 기록 중인 한화 이글스.

그 중심엔 외국인 타자 페라자가 있습니다.

2번 타자임에도 벌써 홈런 4개로 리그 1위입니다.
스위치 히터라 홈런 3개는 왼손, 나머지 하나는 오른손으로 넘겼습니다.
 
〈YONHAP PHOTO-3982〉 동료 격려 받는 페라자    (서울=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타자 요나탄 페라자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4.3.24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4-03-24 18:43:18/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3982〉 동료 격려 받는 페라자 (서울=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타자 요나탄 페라자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4.3.24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4-03-24 18:43:18/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라자/한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잘 쳐서 공이 넘어가는 걸 계속 보면서 즐기려고 보고 있었어요."

특이한 홈런 세리머니도 화제인데요.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 때 김재걸 3루 코치와 가위바위보를 하곤 합니다.
 
〈YONHAP PHOTO-3773〉 타격하는 페라자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다. 2024.3.24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4-03-24 17:12:16/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3773〉 타격하는 페라자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다. 2024.3.24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4-03-24 17:12:16/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홈런만 잘 치는 게 아니라 타율은 0.517, 안타는 15개로 모두 리그 2위입니다.

올해 26세인 페라자는 한국에서 활약한 뒤 메이저리그로 돌아가겠다고 했는데, 한화 팬들은 '페라자 여권 뺐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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