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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백화점 앞 금연구역서 흡연…"하나님 아버지"외치며 막춤

입력 2024-03-19 07:30 수정 2024-03-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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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앞 금연 구역에서 춤을 추며 흡연하는 여성. 〈영상=JTBC'사건반장'〉

백화점 앞 금연 구역에서 춤을 추며 흡연하는 여성. 〈영상=JTBC'사건반장'〉

길 한복판에서 흡연을 하는 여성. 이어폰을 끼고 한 손에는 담배를 들고 춤을 춥니다. 그런데 이곳은 금연구역이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의 한 백화점 앞에서 제보자가 목격한 모습입니다. 제보자는 “백화점에 들렀다가 나오는 길에 이어폰을 꽂은 여성이 '하나님 아버지'를 외치며 하늘을 보며 춤을 췄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이어 “옆에 흡연 구역이 있는데도 굳이 보행로에서 흡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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