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3월 5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4-03-05 21:30 수정 2024-08-09 00: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시청자 여러분, JTBC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3401명. 전국 의대 40곳이 2025학년도 입학 정원을 이만큼 더 늘려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정부가 늘리겠다고 한 2000명보다 1400명이나 더 많습니다. 이로써 의대 정원 확대는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 된 셈인데 그런데도 오늘(5일) 대학병원들에서는 전공의, 전임의에 이어 교수들까지 이렇게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삭발식을 열고, 사직서도 내기 시작한 겁니다.

관련기사

전국 의대 40곳, 3401명 증원 요청…'정부 목표' 훌쩍 "남을 이유 없어" 교수들마저 떠날라…삭발에 사직서까지 정부, 대화·복귀 호소 싹 거둬…'면허 정지' 처분 통지 시작 직장인 의대 야간반 개설도…"기회 늘었다, 용기 내자" 이재명-조국 '맞잡은 두 손'…조국혁신당 깜짝 지지율 영향? '사천 논란' 권향엽 경선 결정…이재명 "가짜뉴스 법적조치" [단독] 정동영 "여론조사에 20대로 응답해달라"…녹취 입수 '외압 의혹' 핵심 인물들 공천·대사 임명…줄줄이 '방탄용 영전'? 명품백·양평 고속도로 의혹 더해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 홍준표 "박정희 광장 이름 짓고 동상 세울 것"…엇갈리는 반응 "왔다 하면 1m예요"…겨울잠 깨는 '경칩'에 강원 산지 폭설 햇빛 부족해 썩어버린 과일…가격도 '껑충' 더 오른다 "기업이 주는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소득세법 개정 추진 공금에 개인 돈까지…노소영 "비서가 26억 빼돌렸다" 고소 "마이클 잭슨 때문에…"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의 '황당 주장' "마이클 잭슨 때문에…"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의 '황당 주장' 손에 쥔 휴대전화도 '슬쩍'…지하철서 잠든 취객만 노렸다 곰팡이로 뒤덮인 군 간부 숙소…"임오군란 안 일어나는 게 이상" "큰 사고 치겠네…" 고속도로 한복판서 아찔한 '선수 교체' 뭔가 다른 이곳 주민들…경비원 암투병 소식에 '이런 반응' [단독] "돈인지 뭔지 몰라요" 잡아뗀 피싱범…가방 열어보니 '현금 다발' [르포] 중국어선 선 넘어 싹쓸이…대만 어민 "우리 터전 빼앗길지도" 뼈만 남거나 죽거나…어린 아이들 덮친 '가자의 비극' 독일 언론의 잇단 공격에…'붙박이 주전' 김민재, 벤치행? 연일 장타 행진에 타석 절반은 출루…식지 않는 김하성 침대축구보다 더한 '밀당축구'?…부상자 이용한 '시간 끌기' 안타, 안타, 또 안타!…"정후는 슈퍼스타" 동료도 엄지척 [오늘, 이 장면] 미리 약속했을까요?…'만화 농구' 같은 슛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서울 낮 기온 '10도' 온화 클로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