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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시한 마지막 날 271명 복귀…이틀간 누적 565명

입력 2024-03-01 17:11 수정 2024-03-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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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응급의료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응급의료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복귀 시한으로 제시한 어제(29일)까지 271명의 전공의가 추가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1일)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271명의 전공의가 의료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오전 11시까지 복귀한 294명을 포함할 경우 이틀간 복귀한 전공의는 모두 565명입니다.

정부는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관련 절차를 오는 4일부터 시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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