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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주인도 속았다…은 목걸이 도금해 6천만원 사기

입력 2024-02-22 16:23 수정 2024-02-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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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 들어오는

건장한 두 청년

현찰이 필요하다며
금목걸이를 건네는데...

저울에 무게를 재고
신분증도 확인하는 주인

금 가격으로
현찰 8백여만 원 건네

그런데 이 목걸이
시금석 테스트해 보니...

헉! 은목걸이에 도금한
가짜로 확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CCTV 통해 피의자 차량을 특정

한 시간 뒤 충남 논산에서
차량 발견하고 추격전 시작

교통신호 멈춘 차에서
피의자 일당 4명 검거

이들은 금은방 8곳을 돌며
6천만 원 가로채

경찰은 전국에서 같은 범죄가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수사 확대

출처=충북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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