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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벌금 폭탄' 맞는다…미 법원 "자산 부풀리기로 부당이득"

입력 2024-02-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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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천억 원대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은 현지시간 16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트럼프 그룹이 지난 2022년 은행 대출 당시 자산을 허위로 부풀려 신고해 부당이득을 취했다며 3억 64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800억 원의 벌금을 내라고 판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서 "선거 개입이자 마녀사냥"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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