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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주택 화단서 '나무' 뽑아가...대범한 상습 절도범

입력 2024-02-15 14:39 수정 2024-02-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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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주택 화단에 심어진 나무를 몰래 뽑아가는 모습이 인근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영상=JTBC '사건반장'〉

남성이 주택 화단에 심어진 나무를 몰래 뽑아가는 모습이 인근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영상=JTBC '사건반장'〉


삽을 든 남성이 길을 걷더니 한 주택의 화단을 유심히 살핍니다. 이내 장갑을 낀 남성, 화단에서 커다란 나무를 뽑아 들고는 어디론가 사라지는데요.

경남 양산의 한 다가구 주택 화단에 심은 블루베리 나무가 사라졌다는 제보가 어제(14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는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나무 절도 피해를 봤다"며 "이번엔 10만원짜리 블루베리 나무를 뽑아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번 절도범과 동일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는 이전 사건과 더불어 이번 건도 경찰에 신고했으나, 아직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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