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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부, 핵협의그룹 프레임워크 서명

입력 2024-02-14 08:44 수정 2024-02-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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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협의그룹(NCG, Nuclear Consultative Group) 공동대표인 조창래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사진 왼쪽)과 비핀 나랑 미합중국 국방부 우주정책수석부차관보가 2024년 2월 12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펜타곤에서 NCG 프레임워크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한미 핵협의그룹(NCG, Nuclear Consultative Group) 공동대표인 조창래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사진 왼쪽)과 비핀 나랑 미합중국 국방부 우주정책수석부차관보가 2024년 2월 12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펜타곤에서 NCG 프레임워크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한미 국방부가 핵협의그룹(NCG) 프레임 워크 문서에 서명했습니다.


오늘(14일)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NCG 공동대표인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비핀 나랑 미 국방부 우주정책 수석부차관보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이같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NCG는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한미 양자간 협의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4월 26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워싱턴 선언' 핵심 결과물입니다.


이번 문서에는 핵협의그룹의 설립 배경과 구성, 참여, 기능 등과 함께 앞으로 관련 논의는 한미 국방부 주도로 전환되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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