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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4-02-08 21:47 수정 2024-02-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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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7일) 윤석열 대통령의 KBS 대담은, 100분의 짧지 않은 시간에도 여러 '갈증'을 남겼습니다. '질문은 집요했고 답변은 소상했다'는 대통령실의 내부 분위기와는 달리, 여권 내부에서도 '아쉬웠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관심이 가장 컸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에 대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라면 문제"라고는 했지만, 사과는 없었습니다. 단독대담 기회를 잡은 KBS는 앵커가 먼저 나서서 "파우치", "외국회사의 쪼만한 백"이라고 이 사안을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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