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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4-02-05 22:09 수정 2024-02-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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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JTBC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과 관련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경영권을 물려받기 위해 그룹 내 회사들을 불공정하게 합병했고, 이 과정에서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는데 모두 무죄가 나온 겁니다. 3년 5개월, 100차례 넘게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일관되게 유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합병에 문제가 없다고 봤습니다. 특히 검찰은 앞서 대법원도 국정농단 사건 판결하면서 '삼성 계열사 간 합병이 경영권 승계를 위한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주장했는데, 1심 재판부는 일단 '승계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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