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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9.19 남북 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 재가(종합)

입력 2023-11-22 09:12 수정 2023-11-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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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북한의 이른바 '군사정찰위성' 발사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북한의 이른바 '군사정찰위성' 발사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9.19 남북 군사합의의 일부 효력정지에 대해 영국 방문 중 재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일부 효력정지한 대목은 감시 정찰 등 관련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9.19 군사합의에서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일체의 적대 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고 완충구역을 설정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리의 감시 정찰이 제약을 받는다는 지적이 군 등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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