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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08-23 22:07 수정 2023-08-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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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제 정말 '내일 일'이 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이미 오염수 약 1톤을 바닷물 1200톤과 섞어서 바다로 흘려보낼 준비를 끝내놨습니다. 이대로라면 내일(24일) 오후 1시쯤 오염수 수문이 열릴 거다, 일본 언론들은 이렇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오늘도 오염수가 태평양을 돌아돌아 다시 한반도까지 오는 데는 적어도 4~5년이 걸린다며 국민을 안심시켰지만, 당장 걱정이 커진 시민들, 그리고 생업을 위협받게 된 어민들은 날 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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