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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근접 '남해안 초긴장'] 8월 10일 (목) JTBC 뉴스특보

입력 2023-08-1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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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이제 9시간 정도 뒤면, 한반도에 상륙합니다. 조금 전 들어온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상륙할 때쯤은 강도가 '강'에서 '중'으로 내려갈 걸로 보입니다. 당연히 그렇다고 안심할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벌써 제주 등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전국 10개 시도에서 7천여명이 선제적으로 대피했고, 열차와 비행기 등이 멈춰서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스튜디오가 있는 서울 상암동에서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태풍은 크기도 크고, 속도도 느려서 오늘 하루는 어디에 계시든, 태풍을 조심하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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