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지난달 19일 폭염이 덮친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 남성이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로이터〉
현실이 된 '기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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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폭우, 한달치 비에"…유럽 중동부서 최소 17명 사망
'덜 빨간 사과' 자리 뺏는 애플망고…온난화가 바꾼 차례상
한 달 치 비가 하루 만에…"100년 만의 폭우" 도시 잠긴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