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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부, 미국 핵잠수함 승선…"북한 도발 땐 종말"

입력 2023-07-19 20:51 수정 2023-07-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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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부산에 들어온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에 탑승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의 전략 핵잠수함이 42년 만에 부산에 전개된 것은 확장억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한·미 양국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어제(18일) 한·미 핵협의그룹 결과를 통해 "만일 북한이 도발한다면 정권의 종말로 이어질 것임을 분명히 경고했다"면서 "앞으로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이고 결연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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