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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07-19 22:13 수정 2023-07-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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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비가 쏟아졌나 싶게 전국 어디서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치자 역시나 또 혹독한 폭염이 이어졌고, 주말엔 야속하게도 또 큰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이틈을 놓칠 수 없는 수해 현장에선, 숨쉬기조차 힘든 더위에도 복구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망자 46명에 실종자 4명, 특히 경북엔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가 여럿인데 오늘 더 늘었습니다.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병대원마저 급류에 휩쓸린 겁니다. 사고가 난 곳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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