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50억 클럽' 박영수, 검찰 소환조사…구속영장 청구 방침

입력 2023-06-22 11:38 수정 2023-06-22 11: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대장동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50억 클럽과 관련해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오늘(22일)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일하면서 우리은행이 대장동 사업에 관여하도록 해주는 대가로 200억원대의 땅과 상가 건물 등을 받기로 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박 전 특검과 대장동 일당 사이의 청탁 실무를 담당한 것으로 보고 있는 양재식 전 특검보를 소환 조사한 검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조만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기사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의 측근 양재식 전 특검보 검찰 소환 검찰, '대장동 의혹'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 압수수색 [단독] 주가조작단 관련사 속 낯익은 이름…박영수 전 특검이 '법률고문'으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