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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타이타닉 잠수정, 5년 전부터 안전 위험성 제기

입력 2023-06-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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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를 보기 위해 떠났다가 실종된 잠수정을 찾기 위해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이 잠수정의 안전을 우려한 목소리가 5년 전부터 나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잠수정을 운영해온 회사의 한 고위 직원은 5년 전 회사와 소송을 벌이면서 잠수정을 제대로 시험하지 않아서 탑승객들이 심각한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무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도 비슷한 시기, 이 잠수정에 대해서 재앙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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