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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래구 영장 재청구 방침…윤관석 등 9명 출국금지

입력 2023-04-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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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24일) 국내로 들어오면서 검찰 수사가 어떻게 갈지에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돈봉투를 뿌린 관계자들부터 차례대로 조사를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먼저 핵심피의자인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위원 돈을 마련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 지난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요.

보강 수사를 거쳐서 영장을 다시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민주당 윤관석, 이성만 의원 등 사건 관계자 9명을 출국 금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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