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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이슈] 10분이면 1대 완성…진짜 같은 '가짜 탱크'

입력 2023-03-08 20:47 수정 2023-03-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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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략으로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군사 무기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한 군사장비 업체는 십 분 안에 만들 수 있는 탱크를 발표했습니다. 오늘(8일)의 모바일 D:이슈 시작합니다.

탱크·포병 무기체계 우크라이나 전쟁 핵심 장비로 부상하면서
체코 가짜 군사장비 제조업체 '팽창식 미끼 무기' 수요 급증

우크라이나에 보낸다는 걸 확인해 주지는 않았지만…

[보테크 프레세르/'휴대용 팽창식 가짜 탱크' 제조업체 최고경영자(CEO) : 곤경에 처한 파트너 국가(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이 '휴대용 팽창식 가짜 탱크'를 보낼 것입니다. 이미 그곳(우크라이나)에 있거나 확실히 그럴 것입니다.]

휴대용 팽창식 가짜 탱크 합성 실크로 만들어져 시각적으로 적을 속일 수 있어
열을 발생시킬 수 있어 적의 '레이더'에도 잡힘
2~4명의 군인이 휴대할 수 있는 자루에 포장 10분 안에 부풀릴 수 있어
휴대용 팽창식 가짜 탱크의 가격 1300만~1억3000만원
적군이 4~20배 더 비싼 무기로 이런 가짜 장비를 파괴하게 유도한다면
"경제적으로 승리하는 것!" 팽창식 가짜 탱크 제조업체

(출처 : 로이터·inflatech)
(제작 : 최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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