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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발 입국자 40명 확진…양성률 13.2%

입력 2023-01-12 11:12 수정 2023-01-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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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11일) 하루 중국발 입국자 중 공항에서 검사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302명 가운데 4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성률은 13.2%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지난 5일부터는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역 강화 첫날인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일별 양성률은 19.7%→26.5%→31.4%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다,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가 시작된 지난 5일부터는 12.6%→23.5%→14.8%→3.9%→5.5%→14.7%→13.2%로 들쑥날쑥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누적 검사 인원은 2852명으로 이 가운데 483명이 확진돼 누적 양성률은 16.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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