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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두 번째 영장심사

입력 2022-12-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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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23일) 열립니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은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지난 20일 이 전 서장에 대해 두 번째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만 적용된 첫 번째 영장은 구속 사유가 없다는 이유로 이달 5일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특수본은 기존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입증을 보강하고 참사 현장 도착 시간이 허위로 기재된 상황보고서 관련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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