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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쟁자금 위해 18조원 규모 역대 최대 부채 발행"

입력 2022-11-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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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전쟁 자금 조달을 위해 하루 기준 최대 규모의 부채를 발행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영국 국방부 보고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16일 13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8조원 규모의 부채를 발행했습니다.

이를 두고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침공 후 늘어난 국방비를 조달하는 방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러시아가 공개한 내년 국방비 예상 지출액은 지난해 발표보다 40%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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