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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코로나 속 수능 'D-1'…수험생 51만명 예비 소집

입력 2022-11-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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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17일) 있을 수능시험, 코로나 속에서 세번째 치러지는 수능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전국에서 수험생들의 예비소집이 진행됐는데요.

내일 아침 8시 40분부터 50만 8천여명이 이번 수능에 응시를 합니다.

코로나에 감염된 수험생들은 지난해처럼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시험을 하루 앞두고 오늘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시험장을 신속하게 배정받을 수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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