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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불러 조사…비공개 출석

입력 2022-11-15 10:46 수정 2022-11-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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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15일) 오전 정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실장은 서울중앙지검 청사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는 취재진을 피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정 실장은 대장동 사업자들로부터 1억 4000만원 뒷돈을 받은 혐의와 관련 수사를 받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버리라'고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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