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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법 대선자금' 김용 재산 6억여원 동결 청구

입력 2022-11-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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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또 다른 측근에 대한 수사에도 검찰이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불법 대선자금 관련 혐의로 기소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서는 검찰이 재산 약 6억 원을 동결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이 재산이 범죄수익으로 생겼다고 보고 있는 건데요.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원대를 받은 혐의로 김 부원장은 재판에 넘겨졌는데, 일부가 전달되지 않아 실제로 김 부원장에게 간 돈은 6억원가량으로 검찰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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