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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30%, 맥주 43%, 오징어 110% 급등…커지는 물가 공포

입력 2022-11-10 06:48 수정 2022-11-1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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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방문한 소비자가 셀프 계산대에 바코드를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방문한 소비자가 셀프 계산대에 바코드를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먹거리와 주요 생필품 가격이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오늘(10일)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닭고기(생닭 1kg) 한 마리 가격은 전날 9520원으로 1년 전보다 30.1% 급등했습니다.

쇠고기는 15.9%, 돼지고기는 11.7% 올랐습니다.

무는 96.6%, 당근은 60.4%, 감자는 30.5%, 양파는 24.8% 올랐습니다.

오징어는 110.6% 급등했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밀가루는 1봉당 1900원으로 작년 같은 날보다 37.7% 올랐습니다.

치즈는 27.4%, 두부는 25% 올랐습니다.

맥주는 OB 500mL 기준으로 1410원에서 2020원으로 43.3% 급등했고, 소주는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360mL 기준으로 1280원에서 1380원으로 7.8% 올랐습니다.

화장지(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데코소프트 30롤×30m)는 3만4000원으로 지난해보다 55.3% 급등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우유 가격이 또 오릅니다.

우유 원유 가격이 L 당 52원으로 인상돼 유통사들에 우유 가격 상승을 알린 상태입니다.

매일유업은 17일부터 900mL 흰 우유 제품 가격이 2610원에서 2860원으로 9.6% 오릅니다.

서울우유와 남양유업도 가격 조정 폭과 시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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