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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만8671명, 월요일 기준 7주 만에 최다…위중증 365명

입력 2022-11-07 10:24 수정 2022-11-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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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서울 용산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6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1만8504명)보다 167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4일(1만4296명)보다 4375명 많습니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 19일(1만9382명) 이후 7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지난 1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5만8363명→5만4737명→4만6887명→4만3449명→4만903명→3만6675명→1만8671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6278명, 서울 3320명, 인천 1172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1만770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경북 1054명, 강원 821명, 경남 738명, 충남 730명, 대구 646명, 충북 636명, 대전 586명, 부산 569명, 광주 519명, 전북 482명, 전남 440명, 울산 280명, 세종 200명, 제주 154명으로 모두 7901명입니다. 검역은 46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65명으로 전날(346명)보다 19명 많습니다. 사망자는 18명으로 전날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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