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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총참모부 "2∼5일 군사작전 단행…실천적 대응"

입력 2022-11-07 08:05 수정 2022-11-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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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응해 앞으로도 실천적 군사 조치들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대남 군사 작전을 진행했다"면서 "엄중한 상황에 대처한 철저하고 견결한 대응 의지를 위해 대응 군사작전을 단행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3일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하는 등 한미연합훈련기간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등 수십 여 발을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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