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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행 반등 조짐, 확진 5만8379명…46일만에 5만명대

입력 2022-11-01 10:16 수정 2022-11-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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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코로나19 유행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5만8379명으로, 46일 만에 5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8379명 늘어 누적 2561만56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주 전인 지난달 25일(4만3742명)과 비교하면 1만4637명 많습니다.

5만1848명을 기록했던 지난 9월 16일 이후 46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다시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5만8311명, 해외유입은 68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88명으로 어제(10월 31일)와 같았습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33명으로 어제보다 15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209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24.5%입니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19.8%가 찬 상태로, 1907개 가운데 1530개가 비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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