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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만4302명, 1주 전보다 3277명↑…위중증 226명

입력 2022-10-24 10:16 수정 2022-10-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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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서울 용산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30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1만1025명)보다 3277명 늘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3만3223명→2만9493명→2만5382명→2만4751명→2만6906명→2만6256명→1만4302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597명, 서울 2438명, 인천 937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7972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495명, 경남 645명, 충남 574명, 대구 555명, 경북 862명, 충북 514명, 전북 362명, 대전 450명, 전남 365명, 강원 563명, 울산 293명, 광주 344명, 제주 147명, 세종 132명으로 모두 6301명입니다. 검역은 29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26명으로 전날(212명)보다 14명 많습니다. 사망자는 10명으로 전날(16명)보다 6명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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