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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만4751명, 1주 전보다 1177명↑…위중증 233명

입력 2022-10-21 09:49 수정 2022-10-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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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475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2만3574명)보다 1177명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7085명, 서울 5061명, 인천 1598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1만3744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1206명, 경남 1115명, 충남 917명, 대구 1245명, 경북 1372명, 충북 769명, 전북 706명, 대전 771명, 전남 589명, 강원 942명, 울산 450명, 광주 568명, 제주 162명, 세종 170명으로 모두 1만982명입니다. 검역은 25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33명으로 전날(249명)보다 16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30명으로 전날(23명)보다 7명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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