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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만5431명, 1주 전보다 1513명↓…위중증 249명

입력 2022-10-20 09:56 수정 2022-10-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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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543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3일(2만6944명)보다 1513명 줄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2만3574명→2만2836명→2만1457명→1만1027명→3만3240명→2만9503명→2만5431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7302명, 서울 5416명, 인천 1543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1만4261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1098명, 경남 1121명, 충남 950명, 대구 1117명, 경북 1551명, 충북 731명, 전북 708명, 대전 761명, 전남 602명, 강원 1009명, 울산 506명, 광주 670명, 제주 142명, 세종 175명으로 모두 1만1141명입니다. 검역은 29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49명으로 전날(243명)보다 6명 많습니다.

사망자는 23명으로 전날(43명)보다 20명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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