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규 확진 1만1040명…1주전보다 2000여명 ↑

입력 2022-10-17 10:09 수정 2022-10-17 10: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10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2만1469명)보다 1만429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8975명)보다 2065명 늘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만5466명→3만0519명→2만6950명→2만3583명→2만2844명→2만1469명→1만1040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369명, 서울 1921명, 인천 718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6008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408명, 경남 572명, 충남 421명, 대구 465명, 경북 646명, 충북 312명, 전북 322명, 대전 350명, 전남 291명, 강원 498명, 울산 211명, 광주 258명, 제주 128명, 세종 98명으로 모두 4980명입니다. 검역은 52명이 나왔습니다.

확진자 감소세는 최근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역당국은 "감소세가 잠시 주춤하면서 확진자 상황이 정체되는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48명으로 전날(247명)보다 1명 많습니다. 사망자는 11명으로 전날(32명)보다 21명 적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