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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만3583명…위중증 237명·사망 35명

입력 2022-10-14 09:57 수정 2022-10-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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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서울 중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358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만9425명→1만7647명→8975명→1만5468명→3만520명→2만6957명→2만3583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6597명, 서울 4834명, 인천 1410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1만2841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1113명, 경남 1190명, 충남 894명, 대구 969명, 경북 1461명, 충북 778명, 전북 706명, 대전 735명, 전남 649명, 강원 902명, 울산 488명, 광주 516명, 제주 149명, 세종 172명으로 모두 1만722명입니다. 검역은 20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37명으로 전날(266명)보다 29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35명으로 전날(25명)보다 10명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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