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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누적확진 2500만명 넘었다…우리나라 인구 절반 수준

입력 2022-10-12 10:11 수정 2022-10-12 10:12

신규확진 3만535명·위중증 263명·사망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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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만535명·위중증 263명·사망 15명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체 인구의 절반가량인 2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일일 확진자는 3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5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3만465명, 해외 유입은 70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502만5749명으로, 전체 인구의 48.5%에 해당하는 2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6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2만8638명→2만2298명→1만9431명→1만7654명→8981명→1만5476명→3만535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263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6일부터 1주일 간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25명→329명→287명→305명→311명→313명→26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는 15명 추가돼 누적 2만8723명(치명률 0.11%)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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