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앵커]
첫 주제는 <
대통령실의 공문 >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해외순방 당시, 이른바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MBC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대외협력비서관 명의로 보냈는데요, 두장 짜리 공문인데요, 총 6개에 항목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는데요. 내용은 패널분들이 들어서 아시죠? 보도가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의견을 저희가 듣고, 공문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판넬을 보고 이 공문에 대한 질문. 대통령실이 사실 언론사에 저렇게 공문 보내는 게 흔치 않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참석을 요청하는 공문은 보낼 수 있는데, 공개적 질의를 했습니다.
· MBC "대통령실 공문 보내 보도 경위 요구"
· "대통령실 등에 확인 절차 거쳤나" 질문도
· 대통령실 관계자 "오해의 소지 있어 외교상 부담…"
· 방송 기자단 "공유된 영상 확인 중 비속어 발견"
· 대통령실 영상 기자단 "대통령실서 영상 확인 요청"
· MBC "상식적 근거·정당한 취재 통해 보도"
· MBC 노조 "좌표 찍은 윤 대통령, 탄압 멈춰라"
· 야 과방위원들 "국민 속지 않으니 언론에 족쇄"
· 대통령실 "MBC가 '국내 언론 보도' 자막 달아"
· 권성동 "이번 사건은 MBC 자막 조작 사건"
· MBC, 미 국무부와 백악관에 윤 발언 입장 요청
· 대통령실, "국무부와 백악관에 입장 요청 이유는 뭔가"
· "자막 조작 해명해야" 국민의힘, MBC 항의 방문
· 권성동 "MBC 민영화해 국민에게 돌려줘야"
· MBC 언론노조 "여당의 항의 방문, 일종의 겁박"
· 협업 언론단체들 "언론의 자유를 노골적으로 유린"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