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규 확진 3만9425명, '유행 감소세 지속'

입력 2022-09-27 10:19 수정 2022-09-27 10: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42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로 인해 검사량이 줄어드는 월요일인 전날(1만4168명)보다 2만5257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4만7917명)보다는 8492명 줄어들었습니다.

8월 중순 정점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요일 기준으로는 7월 12일(3만7336명) 이후 11주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426명에서 26명 감소해 401명입니다. 전날 하루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6명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2만8140명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