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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2-09-19 22:18 수정 2022-09-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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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기의 장례식' 소식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한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장례식은 엘리자베스 2세가 왕관을 처음으로 썼던, 그리고 결혼을 했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그 마지막 길을 수많은 영국 시민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추모의 의미로 영국 전역은 잠시 멈췄습니다. 전세계도 동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정상급 인사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잠시 뒤 또 한번의 묵념으로 장례식은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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