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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어제보다 약 2만명 줄어 5만여명…위중증 500명대

입력 2022-09-16 10:56 수정 2022-09-16 10:59

일주일 평균 위중증 환자 5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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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평균 위중증 환자 524명

선별진료소. 〈자료사진=연합뉴스〉선별진료소. 〈자료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이후 반등했던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돌아서며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1874명 늘어 누적 2431만63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4만2707명→2만8207명→3만6937명→5만7309명→9만3981명→7만1471명→5만187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 가운데 국내 발생은 5만1526명, 해외 유입은 348명입니다.

국내 발생 상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207명 △부산 2491명 △대구 2940명 △인천 3049명 △광주 1463명 △대전 1587명 △울산 935명 △세종 432명 △경기 1만3823명 △강원 1770명 △충북 1717명 △충남 2113명 △전북 1886명 △전남 1671명 △경북 3007명 △경남 3097명 △제주 33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자료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연합뉴스〉
신규 확진자 수의 감소세는 뚜렷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6명으로 어제보다 25명 늘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1주일 간 위중증 환자는 525명→532명→553명→547명→507명→491명→516명으로, 평균 524명입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60명으로 어제보다는 12명 줄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725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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