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핵심 배모 씨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22-08-31 11: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서 핵심 인물인 배모 씨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모아진 증거들을 보면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게 법원 판단이었습니다.

경기도청 5급 공무원이던 배 씨는 김혜경 씨의 수행비서로 있으면서 경기도 법인카드로 2천만 원가량을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범죄 혐의 자체는 충분하게 소명됐다고 보고 있는 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검찰로 넘길 방침입니다.

관련기사

이재명은 '180만원' 언급했지만…경찰 확인은 2000만원 이재명 "아내가 공무원에게 사적 도움받은 점 국민께 사죄" 김혜경 법카 '7만 8천원' 감싸는 친명계…'김건희 특검법'으로 맞불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