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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만4689명…오늘부터 재택치료 모니터링 중단

입력 2022-08-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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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일요일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는 4만4천여 명이었습니다.

2주 전보다 1.7배 늘었고 월요일 기준으로는 15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가 늘고 있다는 점이 또 우려가 되고 있는데요.

287명으로 75일 만에 최대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는 확진자 가운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이 중단되는데요.

대면 진료를 받게 하겠다는 게 방역당국의 취지인데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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