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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추천 '사적채용 논란'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사직

입력 2022-07-27 20:18 수정 2022-07-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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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사실이 밝혀져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진 9급 행정요원 우모 씨가 사직했습니다.

우 씨는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강릉의 한 기업 대표의 아들로, 대통령실 사회수석실에서 일해 왔습니다.

대통령실 채용 과정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의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앞서 JTBC 탐사보도 팀 보도로 우 씨의 부친이 권 대행의 지역구에서 선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단 사실도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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