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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미 재무장관 "경기침체 징후 없다"…비관론 차단

입력 2022-07-25 15:20 수정 2022-07-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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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옐런 재무장관이 경기침체의 징후가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자리 창출이 일부 더뎌질 가능성은 있지만 경기침체로 보지는 않고 미국 경제의 성장이 느려지는 것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보통 2분기 연속으로 GDP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 미국 경제의 침체로 보는데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옐런 장관이 이렇게 경기침체 가능성을 일축한 거라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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