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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활기 찾아가는 극장가…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입력 2022-06-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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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극장 가서 영화 많이 봐달라고 박찬욱 감독이 말하지 않아도 극장가가 빠르게 활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선거날에는 145만 명 넘는 관객들이 극장에 몰렸는데요. 코로나 이전 수준입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 : 난 할 일을 한 거야. 우리 세계를 지키기 위해.]

13개월 만에 극장에 나온 팝콘에 뒤이어 돌아온 할리우드 영웅, 개봉 2주 만에 이 영화 한 편만 500만 넘는 관객이 봤는데,

[엘리자베스 올슨/배우 : 다시금 감사드려요, 한국 팬 여러분.]

무서운 독주를 막아 세운 건 괴물형사 '마석도',

[영화 '범죄도시2' : 형은 다 알 수가 있어. 왜 자수했다고?]

개봉 2주 만에 700만 관객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빠른 속도에 조만간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이 세운 755만을 넘기며 코로나 이후 최다 관객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극장가는 이렇게 빠르게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공휴일이 많은 5월 특수도 지난 3년간 실종되며 관객 수는 10분의 1로 확 줄었는데 지난달엔 1500만명 가까이 끌어모으며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영화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 공룡하고 약속을 했다고? (네, 왜요?)]

영웅에 이어 공룡 영화가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 첫날 하루만 76만 명, 코로나 이후 개봉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다음 주 극장에 걸리는 '브로커'는 벌써 예매율 상위권을 차지했고 이달 말 '헤어질 결심'까지 칸을 사로잡은 두 영화가 관객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송강호/배우 : 한국 콘텐츠의 저력이랄까, 다양성 그리고 힘 이런 것들을 충분히 극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영상디자인 : 김현주 / 영상그래픽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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